🩺 공중보건의사(공보의), 군의관과의 차이부터 현실까지 총정리

📋 목차

• 공보의(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 차이
• 공보의 가는법
• 공보의 월급
• 공보의 연봉
• 공보의 복무기간
• 공보의 복지 지원
• 공보의 현실

공중보건의사(공보의)는 의사 면허를 가진 남성들이 병역의무를 대체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복무 형태입니다. 군의관과 혼동하기 쉬운데요, 업무 성격부터 급여, 복지까지 차이가 큽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보의가 무엇인지, 어떻게 되는지, 실제 복무 현실은 어떤지까지 전부 정리해드립니다.

 

 

 

1. 공보의(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 차이

✔ 공보의는 보건소, 보건지소, 격오지 의료기관에서 진료

✔ 군의관은 국방부 소속 군 병원 및 부대에서 군인 진료

✔ 공보의는 민간에 가까운 환경에서 근무, 군의관은 군 조직 생활

 

✔ 복장도 공보의는 평상복, 군의관은 군복 착용

✔ 공보의는 더 자유로운 스케줄과 생활 가능

✔ 두 직군 모두 국가공무원 신분은 아니며, 대체복무 형태

 

 

2. 공보의 가는법

✔ 의대 또는 의전원 졸업 후 국가고시 합격, 의사면허 취득

✔ 병무청에서 공보의 대상자 선발 및 지원 접수 진행

✔ 추첨 또는 성적/전공에 따른 보직 배치 (보건소, 보건지소, 의료원 등)

 

✔ 전공의 수련 전에 복무하는 경우가 많음

✔ 공보의는 보건복지부 소속으로 행정적으로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

✔ 사전 군사훈련 없음, 군 간부 생활도 하지 않음

 

 

3. 공보의 월급

✔ 대위 계급에 준하는 급여 + 지역수당 + 위험수당 포함

✔ 월 실수령액은 약 320만~370만 원 수준

✔ 근무 지역, 근무 형태(보건소/지소/응급실 등)에 따라 차등 지급

 

✔ 지방 격오지는 가산 수당이 붙어 더 높을 수 있음

✔ 식대, 숙소 제공, 유류비 지급 등 비용 지출은 매우 적음

✔ 초과진료 시 추가 수당 발생 가능

 

 

4. 공보의 연봉

✔ 연봉 기준으로 4,000만~4,800만 원 수준

✔ 일부 격오지 및 야간 응급실 근무 시 연봉 5천만 원 초과도 가능

✔ 군의관과 유사하거나 조금 더 높은 편

 

✔ 사택 제공, 복지혜택 등까지 고려하면 실질 수익성 높음

✔ 고정 급여 외에 공공의료 수당, 복지포인트 등 추가 수입 있음

✔ 전공의 대비 자유로운 환경 + 수입 장점이 큼

 

 

 

🪖 군의관 완전 정리 – 되는 법부터 연봉·복무·현실까지

 

 

5. 공보의 복무기간

✔ 일반적인 복무기간은 3년(36개월)

✔ 중간에 수련과정으로 전환 불가, 중도 전역 불가

✔ 복무기간 동안은 다른 의료기관 근무나 아르바이트 금지

 

✔ 전공의 과정과 분리되므로, 복무 후 다시 수련 시작해야 함

✔ 행정직 포함된 근무지에서는 민원 및 서류업무도 함께 수행

✔ 복무 종료 후 의사 경력은 인정되지 않음 (군경력으로만 처리)

 

 

6. 공보의 복지 지원

✔ 사택 제공 (보건소 숙소 또는 관사 형태)

✔ 의료용 차량 제공 + 유류비 지원

✔ 주5일 근무, 법정공휴일 및 연차 사용 가능

 

✔ 복지포인트 연 30만~50만 원

✔ 진료 외 시간은 자율성 높음, 공부 및 자기계발 시간 활용 가능

✔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근무지 배치도 일부 가능

 

 

7. 공보의 현실

✔ 자유롭고 비교적 스트레스 적은 환경이 장점

✔ 외진 지역 근무 시 사회적 고립감과 외로움 호소 많음

✔ 본인이 원하는 지역으로 배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 진료보다 민원, 행정업무, 보고업무에 치이는 경우도 있음

✔ 일부 지역은 의료장비, 인프라 부족으로 비효율적 업무 발생

✔ 그러나 병역 이행과 동시에 수입 확보, 자기시간 활용 가능한 점에서 여전히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