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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선생님은 학교의 수장이며, 조직 운영과 교육 행정을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교감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실제 월급과 연봉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정년과 연금까지 궁금한 점이 많으시죠? 이번 글에서는 교장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낱낱이 알려드립니다.

 

 

1. 교장 교감 차이

교장은 학교의 최종 책임자로, 학교 운영 전반을 총괄합니다.

교감은 교장을 보좌하며 학사 일정과 행정 실무를 관리합니다.

의사결정권과 책임 범위는 교장이 더 큽니다.

 

교장은 교육청과의 업무 협의, 예산 결정, 교원 인사 등 외부 업무도 많이 맡습니다.

교감은 내부 조직 관리와 교사 간 조율, 학생 생활지도에 집중됩니다.

승진 순서는 교사 → 교감 → 교장 순으로 이루어집니다.

 

 

2. 교장 월급

교장의 월급은 교감보다 높은 직책수당이 적용되어 평균 520만~600만 원 수준입니다.

2024년 기준 30호봉 기준으로는 기본급이 약 470만 원 내외입니다.

여기에 교장 직책수당 약 35만 원, 정근수당, 가족수당 등이 더해집니다.

 

지역별 급여 격차는 크지 않으며, 호봉이 실질 급여 차이를 좌우합니다.

명절수당, 복지포인트 등 기타 수당도 월급에 포함되며 연간 누계에 반영됩니다.

교장 보직을 오래 수행할수록 급여 누적 혜택도 커집니다.

 

 

2.1. 교장 월급 실수령액

교장의 실수령 월급은 공제 후 약 480만~540만 원 사이입니다.

소득세, 건강보험, 연금 납부액 등이 공제되어 계산됩니다.

명절상여금이나 정근수당 지급 월에는 실수령이 600만 원 이상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급여 외 업무추진비나 학교 운영비 등 별도 예산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월 실수령은 교장 재직 연수, 호봉, 가족수당 유무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실제 체감 급여는 일반 교사보다 100만 원 이상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3. 교장 연봉

교장 연봉은 기본급 + 각종 수당 포함 약 7,500만~9,000만 원 수준입니다.

30호봉 이상 교장일 경우 연 1억에 가까운 금액을 수령하기도 합니다.

성과급, 명절보너스, 복지포인트 등이 연간 급여에 포함됩니다.

 

근무 연수, 보직 이력, 학교 규모에 따라 세부 연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간 수령액은 매월 급여 외 연 3회 정기 상여금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1억 원 연봉은 상위 10% 이내 교장에게 현실적인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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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교장 연봉 실수령액

실수령 연봉은 세후 약 6,800만~8,200만 원 정도입니다.

공제 항목은 소득세, 지방세, 건강보험료, 연금 납입금 등입니다.

특수지역, 도서산간, 특수학교 근무 시 추가 가산 수당이 더해져 실수령이 증가합니다.

 

교장 경험이 누적될수록 성과급도 상향돼 실질 연봉이 늘어납니다.

자녀 수에 따른 가족수당, 근속수당도 실수령 차이에 영향을 줍니다.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직무성과급이 지급되는 경우 연봉 편차가 더 벌어집니다.

 

 

4. 교장 연금 수령액 얼마일까?

교장 퇴직 후 공무원연금 수령액은 월 약 230만~270만 원 수준입니다.

30년 이상 재직 + 최고 호봉 기준으로 책정된 금액입니다.

연금은 65세 전후부터 수령 가능하며, 선택에 따라 일시금 일부 수령도 가능합니다.

 

사망 시 배우자에게 유족연금이 지급되며, 조건에 따라 50~70% 비율 적용됩니다.

퇴직 시 연금 외에 퇴직수당과 연가보상비도 함께 지급됩니다.

연금은 공무원연금공단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입금됩니다.

 

 

5. 교장 정년은?

교장의 정년은 63세입니다. 교사와 교감보다 1년 더 연장된 기준입니다.

정년 퇴직 시점은 해당 연도 2월 말 기준으로 퇴직하게 됩니다.

명예퇴직, 조기퇴직 등을 선택할 경우 정년 이전에도 퇴직이 가능합니다.

 

정년 후에는 자문위원, 교육청 자문관, 강사 등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일부 퇴직 교장은 대학 겸임교수나 교육기업 컨설턴트로도 활동합니다.

정년까지 보직 유지 시 다양한 인센티브와 연금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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