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장(원스타), 진급부터 연봉·연금·권한까지 완벽 정리

📋 목차

• 준장(원스타) 진급 연령
• 준장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준장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
• 준장 연금은 얼마나 받을까?
• 준장 혜택은 뭐가 있을까?
• 준장 파워는 어느 정도일까?

준장은 장성 계급 중 가장 낮은 '별 하나' 계급이지만, 이미 군 조직 내에서는 상위 1% 고위 간부로 평가됩니다. 장군의 시작이라 불리는 준장의 진급 연령부터 연봉, 연금, 혜택, 실제 권한까지 상세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 준장(원스타) 진급 연령

준장은 일반적으로 만 47세~52세 사이에 진급합니다.

진급은 대령→준장으로 올라가며, 고위 장교 평가와 인사검증, 국방부 승인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칩니다.

육사 출신은 상대적으로 조금 더 빠른 연령대에서 진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급은 공적·경력·보직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매우 엄격히 심사됩니다.

전체 장교 중 준장 이상 진급률은 1~2% 미만으로, 상당히 희소한 계급입니다.

정년이 가까운 대령은 진급이 더욱 어려워집니다.

 

 

2. 준장 월급 얼마나 받을까?

2025년 기준, 준장의 월 기본급은 약 630만~670만 원 수준입니다.

여기에 지휘수당, 장군수당, 직책수당 등 다양한 수당이 추가됩니다.

실수령액은 평균 750만~85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대 규모나 직책에 따라 추가 수당이 다르며, 야전보직이면 위험수당도 지급됩니다.

성과급과 성과연봉(성과상여금)이 연 1~2회 지급됩니다.

기숙사, 차량, 유류비 지원 등 현물성 복지도 많습니다.

 

 

3. 준장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

준장의 연봉은 수당 포함 기준 약 1억~1억 2천만 원 수준입니다.

기본급+지휘수당+성과급+직책수당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

보직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야전지휘관과 본부 참모는 연봉에 차이가 납니다.

 

연봉의 상당 부분은 비과세 수당으로 구성되어 실수령이 높습니다.

군인연금 대상자로서, 퇴역 후 안정된 수익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지방세 일부 감면 등 간접 혜택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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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준장 연금은 얼마나 받을까?

준장으로 20년 이상 복무 후 전역하면 군인연금 수령 자격이 생깁니다.

평균 연금 수령액은 월 250만~300만 원 정도입니다.

복무 기간과 최종 보직, 평균 보수에 따라 수령액이 결정됩니다.

 

현행 군인연금은 물가 상승률에 따라 일부 인상 조정됩니다.

30년 이상 근속한 준장은 월 350만 원 이상 수령 가능성도 있습니다.

퇴직 후에도 병원, 복지시설 이용 등 다양한 군 복지 혜택이 지속됩니다.

 

 

5. 준장 혜택은 뭐가 있을까?

준장 이상은 장군급 전용 차량과 운전병이 배정됩니다.

군부대 내 별도 숙소, 전용실, 전용 식사 공간 등이 제공됩니다.

국내외 행사 참석, 국빈 수행, 해외 연수 등 외교적 활동 기회도 주어집니다.

 

전역 후 공공기관 임원, 안보자문관, 교수 등 다양한 진로가 열립니다.

퇴역 장성 모임(예비역 장성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적 영향력 유지 가능

각종 보훈 혜택도 일반 장교보다 상향 적용됩니다.

 

 

6. 준장 파워는 어느 정도일까?

준장은 소속 부대의 작전·인사·예산·지휘 전권을 갖는 지휘관입니다.

사단장, 여단장, 국방부 과장·국장급 보직을 맡으며 부대 전체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지휘관으로서 장교·부사관·병 전체를 지휘하고 작전을 수행합니다.

 

군 내에서는 별 하나가 가진 영향력은 매우 크며, 실질적인 권한이 막강합니다.

장군급 회의나 군단/사령부 회의에서도 중심 축으로 기능합니다.

국방정책 수립, 무기체계 도입 자문 등 국방 전반에 기여하는 역할도 수행합니다.